마나가하섬 투어가 끝나고
다음 숙소였던 켄싱턴 호텔에 드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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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에 있던 예쁜 대형트리 🎄
로비 앞에 있었던 OHAS
가라판 시내에서도 갔었던
딱 한국스타일 베이커리 카페 ☕️
좋았던 뷰 잠깐 구경하고
조금 일찍 도착해서 얼리 체크인!
프론트에 한국인 직원도 있어서 좋았다 👍🏻
귀여운 켄싱턴호텔 패스포트를 주시는데
올인클루시브 식당 이용, 조식 이용할 때
도장을 찍어주신다 ㅋㅋㅋㅋㅋㅋ
넓직한 로비층인 L층에서
우리 객실로 올라가보자 🖤
따라라라란 ~~ 🎶
방이 엄청 넓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디럭스룸이라 넓직한 침대 🛌
창가쪽에 미니테이블이랑
푹신한 쇼파도 있고 조명도 굿 🧡
베란다 창문을 열면
쨘~~ 진짜 파란 하늘이랑
두가지 색깔의 바다 💙💙
얼른 수영하러 가고 싶다 !!!
한국어로 된 객실 Q&A 관련
안내문도 도움이 많이 됐다 👍🏻
(궁금했던 내용 다 있었음 ㅋㅋㅋ)
세면대와 화장실도 아주 깔끔 ✨
어메니티는 몰튼 브라운!
향은 역시 살짝 남자 스킨향이었는데
그래도 찐하지 않아 좋았다 👍🏻
옷장에 옷걸이도 넉넉했고
금고도 있어 편리했다.
미니 냉장고에 기본적으로 들어 있는
생수 4병, 탄산 2캔, 맥주 2캔, 과자 🍺
1박당 1회 무료라서
자기전에 먹고, 수영할 때 먹고
아주 잘 먹었다 😆 ㅋㅋㅋㅋㅋㅋ
슬슬 노을이 지려고 하는 저녁
오늘은 투어해서 조금 힘드니 ^^
가라판에서 간단하게 저녁 먹고
마사지 받으러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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