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여행 첫날부터
운좋게 성공했던 별빛투어 끝내고 💫
푹 꿀잠 자고 일어난 오늘은
사이판 필수 마나가하섬 투어 하는 날 💙
다행히 아침부터 날씨 최고!!! ☀️
마나가하섬 투어는
사이판 유명한 네이버 카페인
"사이판을 사랑하는 모임" 사사모에서
카톡을 통해 예약했다.
사사모에서 예약했던 큰 이유는 중 하나는
⭐️ 호텔 짐 이동 서비스 ⭐️ 가 있기 때문이다!!!
마침 마나가하섬 투어를 하는 날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 켄싱턴 호텔
이동하는 날이었기 때문에
✔️ 픽업할 때 이전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캐리어 및 짐과 함께 차량을 타고,
✔️ 드랍할 때 체크인 할 호텔에 내려
체크인하면 되서 정말 편하다!!!
(아래처럼 사진도 보내주심 👍🏻)
<사사모 기준 마나가하 배편>
1차 : 8시 30분 배 - 11시 40분 리턴
2차 : 9시 30분 배 - 12시 40분 리턴
3차 : 10시 30분 배 - 14시 20분 리턴
4차 : 점심 12시 배 - 오후 4시 리턴
9시 15분 픽업 예정이라
아침 일찍 일어나 짐 챙기고
조식 든든하게 먹으러 !
체크아웃하고 짐 들고 나와
호텔 로비에서 픽업 차량을 타기 전
짐 개수 확인한 후 선착장으로 이동!
이동해주시는 분께서 짐이동 서비스
딱 잘 이용하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계획 너무 잘 짜셨다고 칭찬해주셨다 👍🏻
우리가 탈 배는 노란색 💛
이따가 나올 때도 같은 배를 타면 되고
출발 전 안전 교육도 간단히 해주신다.
그렇게 멀지 않았던 마나가하섬
가는 내내 바닷물 색이 정말 예뻤다 💙
드디어 도착했던 마나가하섬 🏝
섬에 입도하면 환경세를 내야해서
1인당 10불을 내고 들어갔다!
물색부터 예뻤던 마나가하섬!
섬 도착부터는 완전한 자유시간이다 💙
마나가하섬 랜드마크 기념 비석
사진도 한번 찍어주고 🏝
바로 앞부터 해변이었는데
가까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우리는 조금 안쪽으로 들어가기로!
그늘에 돗자리 깔아 자리잡고
망가지기 전 사진 먼저 찍기 📷
눈으로 보면 에메랄드빛으로 예쁜데
사진으로는 약간 제주도 느낌이네 🤣
사진찍고 본격적으로 스노쿨링 시작 🐠
우리는 개인 스노쿨링 장비를 챙겨갔는데
비치타올, 구명조끼, 스노쿨링, 오리발 등
매점에서 전부 다 대여가 가능했다!
본격적으로 썬크림 바르고
래쉬가드, 아쿠아슈즈로 무장하고
바다에서 스노쿨링 삼매경 🥽
바다색도 너무너무 예쁘고
신기한 물고기들 천국이었다 🐠🐟🐡
슬슬 배가고파져서 도시락 먹기!
사사모에서 미리 예약했던 슬로우도시락
매점에서 음식을 팔기도 했지만
우리는 미리 주문 후 섬 안에서 받았다!
완전 맛있고 양도 진짜 많았음 👍🏻
제육볶음 $12
불고기볶음 $12
LA갈비 $15
코코넛커피 등 음료 $6
<사사모 기준 마나가하 배편>
1차 : 8시 30분 배 - 11시 40분 리턴
2차 : 9시 30분 배 - 12시 40분 리턴
3차 : 10시 30분 배 - 14시 20분 리턴
4차 : 점심 12시 배 - 오후 4시 리턴
실컷 재밌게 놀고
우리는 2차 배편을 예약해서
12시 30분에 선착장 앞으로 ~~
즐거웠던 마나가하섬 투어가 끝나고
우리는 미리 짐이 도착해있는
켄싱턴 호텔로 이동 ~~ 🖤
🔽💙 사이판 여행 포스팅은 아래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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