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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돌아다녔더니 피곤해서
오늘도 마사지 받으러~~
아속역 근처에서 발견했던 JAI 마사지
발 마사지만 받았는데 그럭저럭이었던 ㅠ
육교 위에서 찍은 예뻤던 도로 풍경
길에서 망고랑 망고스틴도 사고!
태국에서 망고스틴은 개미와의 사투에서
이긴 강한 사람들만 먹을 수 있다던데
우리는 실패했다... 😭
원래 가려고 했던 로컬식당이 문을 닫아
저녁식사는 터미널21 Have a Zeed에서 했는데
정말... 인생 푸팟퐁커리를 만났다 😍
고기가 올라간 Fried Tofu 메뉴도
불향나고 정말 맛있었음!!!
뿌팟퐁커리는 큰 게살이 잔뜩 들어가 있어
정말 너무너무너무 맛있었던 곳!!!!! 😍
터미널21 Have a Zeed에 간다면
뿌팟퐁커리는 꼭 드셔주시길 👍🏻
배부르게 먹고 근처에 다른 마트가 있어
고메마켓에서 품절이라 사지 못했던
나머지 리스트도 쇼핑하기 ㅎㅎ
<구매한 방콕 쇼핑 리스트>
코코넛과자
김과자 (기본맛)
팟타이 등 밀키트
썬실크 헤어팩
스트렙실
타이레놀
호랑이연고
모기기피제
꿀
일정 마무리하고 호텔로 돌아와서
저녁 수영하고 쉴 예정이었는데
아르떼 호텔 수영장 운영시간이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라고 안내되어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밤 9시까지만 운영을 한다고...
몰랐다고 하니 조금 더 이용하라고 했지만
진짜 잠깐만 놀다가 들어갔던...ㅎㅎ
만약 아르떼호텔 수영장을 이용하신다면
이용시간 꼭 확인하고 이용하시길 추천드린다!
그래도 도심 속 호텔에 있는
저녁 수영장 너무 예뻤다 !
숙소에서 수영 진짜 잠깐^^ 하고
뻗어서 잤던 6일차도 마무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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