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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마지막날!
다음 일정을 위해 그랩을 타고
아이콘시암 (ICONSIAM) 으로!
도착하자마자 너무 마음에 들었던
아이콘시암 1층에 있는 쑥시암 (SOOKSIAM)
로컬 음식들을 실내야시장처럼 꾸며놓은 곳이다!
다양한 로컬 음식들이 깨끗하게 있어서
너무 좋았다!!! 진작 올껄!!!
먼저 제일 먹어보고 싶었던 유명한
차트라뮤 (ChaTraMue) 밀크티부터!
선물로 줄 티케이스도 몇개 구매 ㅎㅎ
(태국에서는 정말 맛있었는데
아직 정확한 레시피를 찾지 못했다..
조만간 다시 도전해봐야겠다 😋)
그리고 또 먹어보고 싶었던
코코넛떡(?) 도 사먹고
진짜 넓었던 아이콘시암
여기저기 구경하기 넘 좋았다!
유명한 응커피(%)
엄청 크고 예뻤던 인테리어
커피는 친구만 마셨는데
꼬소하니 맛있는 라떼라고 했다 ㅎㅎ
신나게 돌아다니고 나서
태국에서의 마지막 마사지 받으러 😭
선택한 곳은 아이콘시암 근처 URBAN THAI
시설도 깔끔하고 마사지도 넘 시원했다 👍🏻
시원하게 한창 마사지 받던 중
갑자기 엄청나게 쏟아지던 폭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사지 받고 태국에서의 마지막 일정은
요새 핫한 티츄카 루프탑 바였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고민하던 중
다행히 비가 그쳐서 가기로 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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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첫날 숙소 바로 코앞이 티츄카였는데
귀찮아서 가지말자고 해놓고
마지막날 가는 우리도 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NE 타워 루프탑에 위치한 티츄카 (TICHUCA)
신속항원검사 확인서가 있어야 입장할 수 있어
우리는 오전에 했던 음성확인서와
여권 검사 후 입장했다.
노란색 스티커와 함께 꼭대기로 !
중간에 40층에서 한번 내려서
46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로 갈아탄다 ㅎㅎ
도착하면 이렇게 짠~~~
음악과 함께 예쁜 해파리 등장!!!
실물로 보니 더 멋있었다 👍🏻👍🏻👍🏻
사진보다 훨~씬 예쁘고 분위기 좋았던 곳!!!
선선한 바람맞으며 야경 실컷 구경했다 😍
티츄카 시그니쳐 칵테일도 한잔씩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는데
얼음이 반이라 아쉬웠다 ^^
마지막 일정까지 끝나고
아르떼 호텔에 맡겨둔 짐 찾아서
아쉽지만 공항으로..... 🥲
마지막으로 남은 현금 탈탈 털어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간단히 먹구
돌아가자 한국으로~~~~!!!!!!! ✈️
새벽 2시 비행기였는데
가는 내내 비행기가 너무 흔들려서
거의 못자고 갔던 날 ㅋㅋㅋㅋㅋ 😭
덕분에 요렇게 예뻤던 일출까지 봤다 ㅎ
코로나 때문에 정말 오랜만에
많이 즐거웠고 행복했고 힐링 가득했던
6박8일간 태국 방콕 푸켓 여행 끄-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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