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드레스 투어샵은
바로 최종 선택했던 모니카 블랑쉬 ❤️
📌 모니카블랑쉬
들어가자마자 놀랐던 화려한 내부!
나 화려한거 좋아하는데..
벌써 마음에 들어버림 ㅎ
디피되어있는 드레스들도
왠지 깨끗하고 상태도 좋아보이고
고급지고 너무 예쁘잖아요... ✨
예약된 시간에 맞춰 룸으로 들어갔는데
내부도 넓고 쇼파도 엄청 크고 푹신!
커튼 뒤로 들어가면
요렇게 여러가지 베일들과
각종 티아라, 머리띠, 귀걸이,
예쁜 조화 부케들도 많았다 !
웨딩속옷, 속바지, 가운으로 갈아입었는데
모니카블랑쉬는 가운도 세상 화려하다!
(딱 내 스타일😆 ㅋㅋㅋㅋㅋ)
원래 티아라도 너무 오바스러워서
단아하게 머리띠 정도만 해야지~~~
라는 생각이었는데
막상 드레스를 입고 보니
나는 티아라가 더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었다!
그것도 크고 화려한 티아라 ㅋㅋㅋㅋㅋ ❤️
마음에 드는 티아라 쓰고 사진도 남겨주기!
솔직히 첫번째, 두번째 샵 모두
긴가민가해서 차라리 마지막 샵인
모니카블랑쉬가 아예 예뻐라!!!
라는 바람이 있었는데
어떻게 딱! 진짜
마지막샵이 딱 내스타일이었다!
비즈 맛집으로 유명한 곳 답게
화려하지만 너무 색이 진하지 않은
그런 잔잔하고 고급진 비즈 드레스 ✨
그리고 드레스를 입고 나오면
밝은 조명에서 어두운홀에 맞게
조명도 다양하게 조절해주셔서
식장에서의 느낌이 어떤지 볼 수 있어서
그것도 정말 좋았던 점이었다 👍🏻
게다가 당일 계약 혜택도
너무 마음에 쏙 들어서 바로 결정!!! ❤️
(당일 혜택 궁금하시면 댓글 주세요 :)
이번에도 아이패드 도안에 의존해보면
본식드레스로 홀딩해둔 드레스는 이렇게 2벌!
총 2벌 중에서 원픽은 바로 이 드레스!
긴팔, 목 부분 변형하는 부분도
딱 잘 어울려서 좋았다 😍
그리고 넘버투였던 드레스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도
이 드레스였던 것 같다 ㅋㅋㅋㅋㅋ
얼른 본식 가봉날도 빨리 왔으면!!!
다이어트 성공해서 본식 가즈아 ❤️
약 6시간 동안의 드레스샵 투어를 마치고
고생한 남자친구, 엄마, 동생이랑
맛있는 저녁먹고 하루 마무리 🖤
🖤🖤🖤
혹시 제이웨딩 카페 가입 시
추천인에 '꿀탱구' 기입 후 가입하시면
저랑 같은 플래너인 이주원 플래너로 자동 배정,
3만 포인트 받고 시작이 가능합니다!!!
(그냥 가입시 플래너는 랜덤 배정되고,
2만 포인트 지급입니다 😭)
🖤🖤🖤
🖤 제이웨딩 카페 주소 🖤
🖤 제이웨딩 박람회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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