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식 및 스튜디오 촬영을 위한
드레스샵을 고르기 위한 드레스투어!
보통 3곳 정도를 다녀온 후
당일 결정을 하면 혜택이 가장 많아
당일 결정으로 드레스샵을 고른다!
(투어비 샵당 5만원 결제 필요)
제이웨딩 이주원 플래너님이
드레스샵 투어 일정을 조율해주셔서
드디어 드레스투어 하는 날 😆
난생 처음 드레스를 입어보는 날이라
화려한 드레스에 묻히지 않기 위해
난생 처음 샵에서 메이크업도 받고 출발!
다들 아시다시피
서울엔 주차할 곳도 많이 없을뿐더러...
발렛비를 받고 주차가 가능하지만
그마저 주차할 곳도 많이 없다 😇
청담에서 드레스 투어를 하려면
보통 1시간 ~ 2시간 간격으로
여러 샵들을 돌아다녀야하기 때문에
차를 가져가지 않는게 더 편할 수도 있는데
차를 꼭 가져가야한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 언북초교 공영주차장
청담 드레스샵들이 모두 근처에 있어
여기에 주차하고 걸어가면 딱이다!
1. 레이나모라
드레스투어 첫번째 샵이었던 레이나모라
입구부터 내부까지 그림이 많아서
갤러리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다 !
로비에 들어가자마자 예쁜 드레스들 ✨
촬영 때 무조건
유색드레스 1벌은 입을 예정이라
유색드레스도 자세히 봐놓기!
드레스투어는 본식드레스를 주로 보지만
촬영드레스도 고르는 샵에서 해야하니
미리 봐두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
예약된 곳으로 안내해주시면
동행자들은 밖에서 잠깐 대기하는 동안
문 안쪽에서 웨딩속옷, 속바지로 갈아입고
가운을 걸친 채로 머리를 깔끔하게 만져주신다 !
그 날 담당해주시는 실장님과 함께
5분정도 간단하게 미팅을 진행하는데,
이 때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을 말하고
찾아온 드레스 시안을 보여주면 된다 !
보통 취향을 보여드리면
추천도 잘 해주시기 때문에
본인이 찾아갔던 드레스 2벌 + 추천 2벌
정도로 입어보는게 좋은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첫번째 샵에서는
내가 어떤 스타일의 드레스가 어울리는지 모르니
되도록이면 슬림, 풍성, 비즈, 실크 등등
여러 스타일을 입어보고 나에게 잘 어울리는
드레스를 찾는게 좋은 방법이다!!!!! ⭐️
⭐️ 드레스투어 때 중요한 점은
드레스 사진을 찍지 못한다는 것이다 ^^
그렇기 때문에 여러샵을 도는 동안
입어봤던 드레스에 대한 기억이 사라지기 때문에
도안에 그림을 그리거나 자세히 메모를 해야한다 ⭐️
나는 남자친구, 엄마, 동생이랑 같이 갔는데
각자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려줬다!!! 👍🏻
그 중에서 제일 금손이었던 내동생 ❤️
아이패드 도안을 가지고 기억해보자면!!!
가장 반응이 좋았던 드레스는
가장 처음으로 입어봤던 드레스였던
바로 2023년 신상 비즈 드레스였다!!! ✨
잔잔하고 맑은 비즈였는데
어깨, 목 라인까지 너무 잘 어울려서
바로 입고 식장에 들어가도 될 것 같았다 👍🏻
문이 열리는 순간
남자친구, 엄마, 동생의 표정을
잊지못해 히히 ㅋㅋㅋㅋㅋㅋㅋ 😚❤️
이 첫번째 드레스 때문에
레이나모라를 선택할 뻔 했지만
결론적으로는 선택하지 않았다 🥲
그래도 가장 예뻤던 신상드레스 때문에
끝까지!!! 고민했던 곳이었던
레이나모라 🖤
🖤🖤🖤
혹시 제이웨딩 카페 가입 시
추천인에 '꿀탱구' 기입 후 가입하시면
저랑 같은 플래너인 이주원 플래너로 자동 배정,
3만 포인트 받고 시작이 가능합니다!!!
(그냥 가입시 플래너는 랜덤 배정되고,
2만 포인트 지급입니다 😭)
🖤🖤🖤
🖤 제이웨딩 카페 주소 🖤
🖤 제이웨딩 박람회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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