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사이판 첫 숙소 체크인!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화장실부터 구경 🛁
하얀색 무난하고 깔끔한 느낌이었고,
샤워할때 유리부스가 있어 좋았다 ㅎㅎ
어메니티는 샘플이 아닌 본품으로 !
쇼파와 테이블도 딱 적당했고,
캐리어와 짐 놓을 수 있는 공간도
아주 넉넉해서 편했다!
더블스탠다드 오션뷰 침대 🛌
더블스탠다드 치고는 사알짝 작은 느낌이지만
침구는 푹신해서 완전 꿀잠 잤던 ㅋㅋㅋ 💤
아침에 일어나 바라본 오션뷰!
12시 전에는 구름도 많고 흐리지만
12시 이후의 사이판은 정말 엄청나게..!
쨍쨍하고 날씨 진짜 최고였던 사이판 ☀️
사이판 시내인 가라판 바로 앞에 있는
📌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생각보다 시내도 작아서 놀랐던
사이판 시내 가라판 (Garapan)
코로나 여파로 인해서 그런지
더욱 빈 건물이 많았던 느낌이었다 🥲
늦잠자고 일어나 조식먹으러 출발!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의 정말 좋았던 점은
바로 아주 넉넉한 조식 시간 (06:30 ~ 10:00) 💙
조식 레스토랑은 1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가는 길 조경이 초록초록 아주 예쁘다 💚
야외 테라스 자리도 많지만
너무 더워서 실내로 앉기!
사이판은 작기도 했지만
관광객이 많이 없어 정말 한적하다!
그리고 관광객의 99%는 한국인 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호텔마다
한식 메뉴가 다양하게 있었는데,
사이판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에는
김치랑 비빔밥 재료가 기억에 남는다.
나머지 핫푸드, 요리류, 샐러드,
베이커리류, 요거트, 참치포케 등등
정말 다양하게 많았던 조식 메뉴!
내 입맛에는 대체적으로 맛있었는데
엄청 특출나게 기억났던 메뉴는 없었고,
전체적으로 무난했던 조식이었다.
고기나 요리류에서는 향이 살짝 있어
호불호가 조금 갈릴 듯 했다.
든든하게 조식 챙겨먹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수영하러 가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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