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수영한 날
씻고 잠깐 쉬고 일어나
노을 구경하고 저녁먹으러 ~
켄싱턴 호텔 사진에서 많이 봤던
그네에서도 기념사진 남겨주고 📷
바로 앞 비치로 나갔더니
한폭의 그림같았던 노을...🧡
분위기 좋았던 노을 감상 시간
예쁜 사진도 많이 남겨두었다 🥰
해가 다 내려갈 때까지 구경하고
켄싱턴 호텔 오션그릴로 저녁 먹으러!
오픈 시간 맞춰서 엄청 길었던 줄..
정체는 바로 빠른 한국인들 ㅋㅋㅋㅋㅋ
노을지는 바닷가 앞에서 라이브 공연을 보며
그릴음식 등 뷔페를 즐길 수 있는 오션그릴 🖤
예전에 괌에 갔을 때도
비슷한 저녁을 먹은 적이 있었는데
대부분 휴양지에 이런 느낌이 많은 것 같다.
생맥주, 와인, 소주 등등
술 종류도 다양하게 있고 😍
디저트까지 음식도 정말 다양하게
배추, 쌈장, 생마늘까지 전부 있어서
고기 먹기에 최고였다...👍🏻
그릴 음식도 다양했는데
통돼지 바베큐 (비쥬얼 너무 마음 아프지만 ㅠ)
폭립, 갈비, 치킨, 새우 등 전부 맛있었다!!
시원한 생맥주랑 먹으니
더 맛있었던 음식들 🖤
공연도 함께 즐기니 너무 좋았는데,
중간중간 K 발라드도 불려주셔서
더욱 좋았다 ㅋㅋㅋㅋㅋ
저녁을 너무 배부르게 먹어서
소화 좀 시키기 위해 방문했던
케니플레이덱
트램펄린, 다트, 탁구, 포켓볼,
그리고 암벽등반까지 있어 너무 좋았다 !
잠깐식 즐기고 오늘은 밤수영하러
다시 메인 수영장으로 🖤
밤에도 정말 예뻤던 수영장으로
신나게 놀았던 하루도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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