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에서 통영으로 넘어와
통영에서 묵었던 숙소는
오션뷰 독채 풀빌라
📌 스위치펜션
들어가자마자 보였던 넓은 주방
사이드 식탁으로 사용 가능해서
너무 좋아보였다.
그리고 밖으로 나가니
바다가 보이는 수영장과 테이블
조금 추워서 수영은 못했지만
여름에 오면 너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2층으로 올라가면 있는 침실!
햇살이 들어와서 그런지
더 깔끔해보였다 ㅎㅎ
2층 창문에서 보이는
바다와 수영장 뷰 ㅎㅎ
코로나 후유증으로 컨디션 저하라
친구들은 더 놀고 오라고 보내고
난 먼저 숙소에 들어와 있었다.
약 좀 먹고 한숨 자고나니
어둑어둑 노을이 지고 있었다!
노을 구경하다보니
친구들이 돌아와 저녁 먹을 준비 ~
날씨가 좋으니 야외에서 먹기로!
세꼬시 회, 불닭볶음면이랑 그리고
친구들이 사다준 죽까지 ㅋㅋㅋ 😭
이번 여행에서는 아파서 술이 빠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쉽지만 담 여행에서 찐하게 마시자... 🖤
도란도란 맛있게 먹는 도중
갑자기 냥이 등장!
원래 고양이 좋아하는데
너무 무서웠드아아아아ㅏ...
지금 사진을 다시보니 정말 무섭네 🥲
사장님이 고양이들이 자주 오는걸 아셔서
조심히 내보내 주셨던 ㅋㅋㅋㅋㅋ
다음날 아침!
날씨가 정말 맑아졌다 ☀️
사장님이 정성껏 만들어주신
조식 베이글 샌드위치, 사과랑
아메리카노까지 마시고 체크아웃!
이날 아침.. 미각이 안느껴진다는걸
이 베이글을 먹으며 처음 느꼈던
충격의 아침이었다....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시고,
부족함없이 머물다 갔던 스위치펜션!
통영 오션뷰 독채 펜션으로 강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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