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한
그리고 코로나 후유증과 함께한
거제/통영 여행 START 💙
결혼하는 친구가 있어
깜짝 브라이덜샤워를 하기 위해
미리 고터 꽃시장에서 조화도 사고,
케이크도 미리 숨겨놓고 출발했던 거제 🚗
거제 숙소였던 노을마을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시고,
숙도 컨디션도 너무 좋았던 곳!
예쁜 오션뷰 테라스에서의
깜짝 브라이덜샤워도 성공 💜
비록 날씨가 흐려서
아쉽게도 노을은 보지 못했지만
어둑어둑해질 때의 숙소도 너무 예뻤다.
바베큐, 웰컴티, 다음날 조식까지
정성껏 챙겨주셨던 사장님!
거제에 다시 놀러간다고 해도
또 가고 싶을 정도로 좋았던
노을마을 독채펜션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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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흐렸던 다음날 아침
체크아웃하고 나와 오늘은 거제 구경~
거제 바람의 언덕은 다들 가봐서
근포땅굴, 근처 벽화도 구경하고 🌺
(잔뜩 지친 표정 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거제도 답게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따뜻한 커피 마시러 카페로~
카페에서 따시게 쉬고
거제에서 통영쪽으로 넘어가
맛있는 돼지국밥을 먹기로!
원래 가고싶었던 곳이 문을 닫아
급하게 찾아온 신가네국밥
이번 거제/통영 여행은
나의 코로나 후유증과 함께했다...
밥 먹을때부터 점점 안좋아지더니
급격하게 컨디션이 안좋아져서 😭
친구들은 더 놀다 들어오라고 하고
숙소에 먼저 들어가서 쉬려고
근처 약국에서 약 구입...
통영에서의 숙소는 스위치 펜션
오션뷰 독채 펜션이었는데
조용한 마을에 위치했다.
숙소에서 한숨 자고 일어나니
컨디션도 좋아지고 친구들도 들어와
맛있는 저녁 + 죽도 먹고 ㅋㅋㅋㅋㅋ
고스톱도 한판 치고 꿀잠 💤
다음날 사장님께서 챙겨주신 조식으로
거제/통영 여행 포스팅 마무리 💙
머무는 동안 너무 좋았던 곳이라
통영 숙소로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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